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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은 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음악의 장르가 무엇이든 말이죠.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잠들 때까지 음악과 함께 합니다. 과거에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오디오 시스템이 필요했었는데요, 이제 그런 모습은 음악 애호가들의 고상한 취미가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아주 편하게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거예요. 이런 변화는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해요.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저장하고, 이어폰을 통해 음악을 듣기 시작한거죠.

하지만 이어폰은 물리적인 크기의 제약 때문에 음악을 풍성하게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어요.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블루투스(Bluetooth) 스피커예요. 무선 기술인 블루투스는 우리가 음악을 듣는 경험을 아주 편리하게 바꿔 놓았습니다.

시장에는 수많은 종류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는데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지 이야기드릴게요.

 

1. 블루투스 스피커란?

음악이나 기타 오디오를 압축하여 블루투스 통신으로 전송하고, 이 신호를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받아 재생하는 것이 블루투스 스피커의 원리입니다. 따라서 스피커에는 블루투스 통신 기능이 포함되어야 하구요, 오디오 기능인 앰프, 스피커가 필요합니다. 또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 등의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스피커를 조작하기 위한 전원 켜기/끄기, 볼륨 조절, 페어링 버튼 등의 인터페이스가 제공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iOS나 안드로이드폰 운영체제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연결하여 작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에 하나의 스피커로만 오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연결 범위도 약 10m 정도로 다소 제한적입니다.

 

2. 블루투스 버전

블루투스는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장치들을 연결하는 무선 기술로 진화해 왔기 때문에 다양한 버전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디오에 사용되는 블루투스 기술의 규격은 그 내용이 비교적 간단합니다. 전송 거리와 오디오 품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블루투스5

현재 최신 버전은 블루투스 5입니다. 긴 배터리 수명을 즐기려면, 저전력 무선 통신이 가능한 블루투스 4 버전 이상이 탑재된 스피커를 찾아야합니다. 블루투스 5는 데이터 전송 속도와 범위를 대폭 향상시키는 최신 규격으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3. 블루투스 코덱

코덱은 오디오를 인코딩(압축)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로 몇 가지 표준이 있습니다. 블루투스가 지원하는 기본적인 코덱은 SBC라고 부릅니다. 또, 스피커가 aptX, AAC 코덱의 음원 재생을 지원하면 충분합니다. 이 코덱들은 CD 수준의 음질을 제공해요.

즉, 음악을 SBC, aptX, AAC로 압축해서 블루투스로 전송하고,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그 신호를 받아 해당 코덱 여부를 확인하고 재생하는 것인데요, 만약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aptX, AAC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자동적으로 SBC로 재생합니다.

물론 고품질 오디오를 처리할 수 있는 코덱도 있습니다. aptX HD와 LDAC입니다. 무손실 음악 파일은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대부분 사용자는 CD 음질로도 충분합니다.

 

4. 사운드 품질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운드가 있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숫자로 표시되는 기준 성능이 필요합니다. 전체고조파왜곡(THD)라는 스펙을 확인해보세요. 이 수치가 1% 이하가 되는 스피커를 찾아보세요. 물론 수치가 더 낮을수록 좋습니다. 일부 스피커는 이 사양을 제공하지 않기도 합니다.

또한 주파수 응답도 중요합니다. 음악은 주파수기 때문에 그 특성이 좋아야 하는 거죠. 보통 저음은 20Hz ~ 250Hz의 주파수 범위에서 들립니다. 보컬, 기타, 피아노 같은 기타 악기는 일반적으로 250Hz ~ 4kHz의 범위에 있으며 미드 레인지라고 부릅니다. 나머지 주파수 (최대 20kHz)는 고음을 형성합니다. 스피커가 이 범위를 재생할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또, 스피커의 위치가 오디오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는 연결된 기기와 10m 이내에 위치해야 합니다. 또한 그 중간에 장애물이 없어야 잘 작동합니다. 벽, 큰 물건, 심지어 음원과 스피커 사이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음질에 방해를 줄 수 있습니다.

 

5. 드라이버

드라이버는 스피커의 핵심 부품으로 소리의 울림을 담당하는데요, 그 크기가 적정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휴대용 스피커는 40mm 드라이버를 사용하는데요, 초보자가 선택하기 좋은 크기입니다. 드라이버가 커지면, 소리도 더 크게 즐길 수 있는데요, 당연히 스피커의 전체 크기도 커집니다. 따라서 튜닝이 잘 된 적당한 크기를 고르시면 됩니다.

또, 드라이버의 갯수와 배치도 스피커의 소리에 차이를 줍니다.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는 보통 하나의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갖는데요, 음향을 좋게 만들기 위해 위 또는 아래를 향하게 배치됩니다. 드라이버가 하나 이상인 스피커도 있습니다. 또 저음을 강조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에는 패시브 라디에이터라는 별도 장치로 저음을 진동시키기도 합니다.

 

6. 배터리 수명

매번 스피커를 재충전하는 것은 불편하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피커의 크기에 비례해서 배터리 수명이 결정되는데요 평균적인 작동시간은 4~10시간 정도됩니다. 또, 스피커의 볼륨을 높이면, 더 많은 전류가 사용되어 배터리가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7. 방진방수(IP) 등급

실외에서 사용하거나 욕실에서 음악을 듣고 싶다면, IP 등급을 체크하세요. 방진방수(IP) 등급은 두 개의 숫자를 사용하는데요, 앞자리 숫자는 방진 성능을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스피커는 방진 등급 6으로, 모래와 같은 미세 입자의 침입에 막는 것입니다. 두 번째 숫자는 방수 성능을 나타냅니다. 가장 일반적인 평가는 7이며, 스피커가 대략 1 미터 깊이에 30분 정도 견딜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방수 스피커를 찾고 있다면 IPX7 표기를 찾아보세요.

 

8. 유선 연결 및 스마트 스피커 기능

블루투스 스피커는 무선 연결 외에도 유선 연결 옵션도 있으므로 보조 커넥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스피커의 사양 페이지에서 ‘AUX’로 표시됩니다. 유선 연결은 휴대전화나 스피커의 배터리를 절약하려는 경우 유용하며 때로는 더 좋은 음질을 얻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이크는 스피커폰처럼 스피커를 통해 직접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능입니다. 전화가 오면 전화를 찾을 필요 없이 스피커를 통해 직접 응답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를 사용하면 휴대 전화의 가상 비서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데요, 이런 스마트 스피커가 더욱 많이 등장할 거예요.

 

9. 앱 지원 및 여러 스피커 연결

스피커의 배터리 수명을 확인하거나, 스피커의 펌웨어를 업데이트해야 하는 경우 앱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 여러 스피커를 함께 페어링하는 경우 앱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 옵션을 사용하면 두 개의 스피커를 스테레오 모드로 페어링할 수 있으므로 더 나은 오디오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에이프릴스톤이 선보일 블루투스 스피커는 앱이 없어도 두 개의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으니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른 기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선택의 기준은 처음에는 예산에 따라 좁히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 실내용/실외용을 결정하고, 필요한 스피커 출력을 선택한 다음, 배터리 수명이나 기타 기능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오디오입니다. 당신의 선택에 행운을 빕니다!

에이프릴스톤은 당신의 공간을 완성시켜줄 스타일리시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곧 소개드릴 예정입니다.